(금강산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제8차 북남적십자회담이 10일부터 13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성익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성원들과 남조선 적십자사 사무총장 장석준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맞게 적십자인도주의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쌍방은 올해 8.15와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화상상봉을 두차례 진행하며 추석을 계기로 제16차 흩어진 가족, 친척금강산직접상봉을 진행할데 대한 문제,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영상편지를 시범적으로 교환하며 전쟁시기와 그 이후 소식을 알수 없게 된 사람들의 생사주소확인사업을 흩어진 가족, 친척문제에 포함시켜 협의해결해나갈데 대한 문제를 합의하였다.
쌍방은 북과 남의 적십자단체들이 인도주의분야에서의 협력사업을 더욱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들도 합의하였다.
회담에서는 10월말경에 금강산에서 제9차 북남적십자회담을 가지기로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