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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의 탄생은 우리 겨레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절세의 위인을 맞이한 대행운이였으며 우리 민족과 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한평생은 조국의 해방과 독립, 민족과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위해 불멸의 업적을 높이 쌓아올리신 전설적위인의 거룩한 한생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근로민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 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고 하면서 편지는 그이는 독창적인 선군혁명의 길을 개척하시고 총대중시, 군사중시로선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미, 일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민족재생의 은인이시고 강철의 령장이시며 비범한 령도로 두단계의 사회혁명과 두차례의 복구건설,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이끄시여 이북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강조하였다.
편지는 김일성주석님께서 령도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은 우리 겨레가 대대손손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복받은 민족으로 되게 하여주신 특기할 공적으로 찬연히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애국, 애족, 애민의 사상과 리념을 지니신 주석님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온갖 심혈을 다바치시였으며 조국통일3대헌장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에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시여 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어버이 김일성주석님의 혁명위업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여 빛나게 계승되고있으며 주석님의 력사는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흐르고있다고 하면서 편지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무적필승의 선군정치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기도를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과 민족, 주체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고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포성을 높이 울리시였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강철의 의지와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이북을 무적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고 우리 민족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강위력한 민족으로 내세워주신것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이라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는 오늘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무상의 행운과 영예를 안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주석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고야말 불같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