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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토론회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7일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주체사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로씨야국가회의 대의원들인 이.게.체르뉘쉔꼬와 웨.츌낀, 라뜨비야국회의원 루빅스 알프레드 뻬뜨로비치,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총서기 미하일 빤첸꼬와 로씨야, 우크라이나, 벨라루씨, 까자흐스딴 등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조직 대표들,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총서기의 보고에 이어 여러 인사들의 축하연설과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매개 나라와 지역에서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을 받아들여야 할 절박성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은 우리 시대의 지도사상으로서 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고있으며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모든 진보적인민들의 확고한 신념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 채택된 선언문은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선군령도의 력사이며 이것은 압박받고 천대받는 인민들에게 해방과 번영의 길을 밝혀주는 홰불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선언문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신봉자대렬을 늘이고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연구보급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더욱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으로 무장하고 착취와 압박에서 벗어나 정의로운 새 세계를 향하여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인민들의 거세찬 전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멈춰세울수 없다고 선언문은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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