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을 위하여 14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일행과 여러 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은 연설에서 경애하는 김일성 주석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지금 세계적범위에서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여 자기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구현하기 위한 활동들이 광범히 벌어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한 길에서 우리 인민은 언제나 주체사상신봉자들과 함께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비슈와나스는 연설에서 인류가 맞이한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태양절은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공동의 명절이라고 하면서 주석께서는 조선땅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나라를 세워주시였으며 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을 마련해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20세기는 김일성주석의 존함으로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유훈을 실현해가시는 위대한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조선은 부강번영하는 나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