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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위력한 우리 조국땅우에 새로운 승리와 번영의 기상이 약동하고있다.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의 위용떨치며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열정과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선군정치승리의 만세소리높이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95돐은 당당한 강국의 지위에 오른 선군조선의 위력을 만방에 과시하고 태양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힘있게 떨치는 일대 정치적사변으로 된다.
태양절은 반만년의 우리 나라 력사에서 위대한 건국의 어버이, 주체의 태양을 높이 모신 민족대통운의 날이며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류자주위업의 밝은 전도가 열려진 의의깊은 명절이다. 우리 민족의 재생과 부강발전의 력사도, 선군조선의 불패성과 찬란한 미래도 4월 15일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이날에 성스러운 시원을 두고 사회주의조선의 력사가 시작되였으며 조국청사에 주체년호로 빛나는 민족적영광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태양이 영원하듯이 자주의 밝은 려명을 안아온 태양절은 영원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투쟁력사는 격동적인 사변들과 미증유의 변혁으로 충만된 20세기 현대조선의 력사,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 가장 빛나는 년대기로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천재적인 자질과 특출한 풍모를 지니시고 장구한 기간 우리 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여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가 세기를 이어 끝없이 칭송하는 혁명의 영원한 수령, 만민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95돐은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이끌어오신 김일성동지의 영광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를 힘있게 과시하는 력사적계기로 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개척하시고 그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어버이수령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다함없는 경모의 인사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륭성번영하는 부강조국을 건설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과 민족,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위인의 영광찬란한 력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우리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번영과 부강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쳐오시였습니다.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는것은 수령님의 뜻이였으며 위업이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조국의 부강발전과 그 찬란한 미래를 위한 끝없는 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을 이룩하고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존엄있고 부강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시려는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백승의 위훈으로 빛내여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식민지민족해방혁명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새 사회건설의 초행길과 가렬한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것은 세기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 특출한 민족사적공적으로 된다.이 나날에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은 민족해방혁명의 상징으로, 사회주의승리의 불멸의 기치로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사상리론적예지와 령도력, 인품과 덕망에서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희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강조국건설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장구한 로정에서 비범한 사상리론가, 사회주의정치가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전도를 한몸에 걸머지시고 비상한 정력과 강철의 의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승리로 수놓아오신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빛나는 투쟁력사이다. 우리 수령님과 같이 문무재덕을 다 겸비한 탁월한 령도자, 인민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속에서 장구한 혁명력사를 백승으로 수놓아온 위인은 력사에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한생이야말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고 그 찬란한 미래를 마련하기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놓으신 절세의 애국자, 혁명의 대성인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이다.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시며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령도사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길을 밝혀주신 불세출의 위인의 빛나는 력사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격동하는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통찰하시고 자주시대의 불멸의 혁명적기치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부터 정치와 군사, 경제와 과학기술, 문학예술건설정책과 그 수행방도에 이르기까지 우리 조국을 존엄있고 부강하는 사회주의나라로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사상리론적해명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빛나는 선견지명으로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부강조국건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과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으로 제시하신 로선과 정책들은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이 곧바른 비약의 한길로만 전진할수 있게 한 불멸의 기치이다.
우리 인민은 조국번영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길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부강조국건설사상과 로선, 정책들이 우리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얼마나 귀중한 재부로 되는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우리 인민이 전인미답의 사회주의건설을 사소한 동요나 추호의 헛갈림도 없이 끊임없이 전진시켜올수 있은것도, 오늘 강성대국의 려명을 바라보며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광명한 미래에로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는것도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우리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적예지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로선과 정책은 영원히 우리 조국과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로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령도사는 강철의 의지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신 걸출한 영재의 투쟁력사이다.
우리 조국은 빈터와 페허우에서 사회주의강국에로 비약한 나라이며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제힘으로 세기적인 전변과 륭성번영의 력사를 창조한 나라이다. 남들이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실현할수 없었던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온 우리의 부강조국건설사의 갈피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에 류례없는 준엄한 시련을 뚫고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 두 단계의 사회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시고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놓으시였다. 그 어떤 정세의 변화나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끈질긴 압력과 횡포한 간섭책동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험난한 길을 앞장에서 헤치신 위대한 수령님은 신념의 제일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고 혁명적령도의 거장이시였다.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 탁월한 령도력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가장 간고하고 준엄한 시련속에서 자기 힘으로 부강조국건설의 길을 개척할수 있었고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게 되였다. 언제나 맞받아나가는 전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변시켜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강의한 혁명정신으로 싸웠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시키고 강성대국건설의 포성을 높이 울릴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이 전후의 재더미를 털어버리고 사회주의공업강국에로 치달아올랐던 그 천리마대고조의 정신과 전통은 오늘도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백절불굴의 신념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있고 수령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영웅적인민이 있는 한 선군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혁명의 고귀한 유산이고 우리의 생명인 위대한 수령님의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방식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령도사는 우리 조국과 인민이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만년기틀을 마련하신 절세의 애국자의 성스러운 투쟁력사이다.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으로부터 조국과 혁명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유산을 물려받은 긍지높고 행복한 인민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비상한 정력과 세련된 령도로 우리 당과 군대, 국가를 창건하시고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여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믿음직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선군위업의 만년초석인 위대한 혁명전통과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도, 무적필승의 자위적국방력과 튼튼한 자립경제의 토대도 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해놓으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필연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주체의 선군혁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조직사상적기초와 령도체계를 마련하여주신것은 우리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가장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우리 당이 이끄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백승의 담보를 가진 필승불패의 위업이다. 위대한 수령님대에 마련된 튼튼한 토대가 있기에 우리는 그 어떤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민족의 최고리익을 고수할수 있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가질수 있었고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할수 있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어버이수령님께서 80평생 온갖 고초를 다 겪으시며 이룩하신 재부가 우리 조국과 민족의 발전에서 얼마나 귀중한것인가를 가슴뜨겁게 간직하고있다. 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만년기틀을 당대에 마련하여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령도사는 절대적인 권위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온 세상에 떨치신 희세의 정치가의 불멸의 력사이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는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를 위대한 시대사상의 조국으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력한 보루로 전변시키시고 우리 인민을 강한 민족자주정신을 지닌 존엄있는 인민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이 땅우에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시고 우리 조국을 《영웅조선》, 《천리마의 나라》, 《주체조선》으로 빛을 뿌리게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격동하는 20세기 세계정치의 흐름을 주도하시는 나날에 뛰여난 정치적수완과 비상한 정력으로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며 세계자주화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계 여러 나라의 당과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를 비롯한 각이한 분야의 명망높은 인사들과 두터운 관계를 맺으시고 우리 시대 반제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전략전술적과업과 초미의 국제적문제들에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해주신 감동적인 사실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혁명하는 나라 인민들의 투쟁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주시고 자주력량의 통일단결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결한 풍모와 혁명적의리는 진보적인류의 심장을 뜨겁게 격동시키고있다.
오늘 세계의 수억만 인민들은 사상과 정견, 신앙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어버이수령님을 정의와 평화의 상징, 세계혁명의 걸출한 령도자,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우러르며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으로 세계에 빛을 뿌리고 수령님의 업적으로 무궁번영하는 영원한 김일성조선이다.
태양의 력사가 영원하듯이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존함과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후손만대에 찬란히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장구한 기간 수령님과 부강조국건설의 미래도 함께 구상하시고 현지지도의 길도 함께 걸으시면서 우리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신념으로부터 출발하고있으며 장군님의 혁명령도는 수령님의 사상과 념원이 빛나게 구현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는데 지향되고있다.
수령영생위업의 시대적귀감을 창조하시고 우리 당과 군대, 국가를 수령님의 당, 수령님의 군대, 수령님의 국가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부강조국건설력사가 끝없이 흐르게 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적도덕의리의 숭고한 세계는 온 세상을 격동시키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선군의 기치밑에 열어놓으신 부강조국건설위업을 선군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선군이야말로 우리 조국과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왔던 지난 10여년간 어버이수령님께서 맡기고가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빛나게 개척해나가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끊임없이 이어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생사기로에 놓였던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굳건히 수호되고 《고난의 행군》이 승리적으로 결속될수 있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과 시련을 진두에서 헤치시며 우리 조국을 선군의 최강국으로 빛내이시고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세계에 떨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에서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자주의 신념으로 억세게 전진하며 승리하고있다.
자주는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근본리념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과 조국수호, 조국건설을 위한 장구한 투쟁의 나날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대와 교조를 단호히 짓부시며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기상, 운명과 미래는 주체확립의 길에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부강조국건설사가 확증한 귀중한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자주의 항로를 따라 우리 조국을 주체의 한길로 드팀없이 이끌어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전략적구호를 제시하시고 우리 당을 자주적립장이 투철한 당으로 건설하시였으며 온 나라에 주체성과 민족성이 차넘치게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시는 선군정치는 자주의 리념을 끝까지 고수하게 하는 혁명의 보검이며 장군님께서 구상하시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은 민족자주로 존엄높은 주체의 강국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밑에 자주의 강국으로 불패의 위용을 떨치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원쑤들의 침략책동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자주의 대가 확고히 선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자라났다. 나라의 대외적권위가 비상히 높아지고 온 사회에 우리 식의 생활양식과 민족적전통이 활짝 꽃펴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자주정치, 선군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자주로 강해진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무서울것이 없으며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우리 나라를 감히 건드릴수 없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김일성민족의 높은 자주적존엄과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전략과 무한대한 정력으로 끊임없이 발전완성되여나가고있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우리 조국의 미래를 내다보시며 강성대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계신다. 우리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리상과 목표는 비길데없이 높고 원대하다.우리 나라를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사는 나라로 전변시키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한 결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무한대한 열정과 투지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력력히 새겨지고있다. 철령과 오성산, 판문점과 초도의 최전연길, 공장과 농촌, 건설장을 끊임없이 찾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장정은 애국헌신으로 일관된 전설적위인의 영웅서사시적행로이다. 인간으로서, 혁명가로서, 령도자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간난신고를 다 겪으시며 어버이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와 심혈을 우리 인민은 천만년 잊지 않을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강성대국건설구상과 정력적인 령도는 천만군민의 심장에 창조와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고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게 하는 원천으로 되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난과 시련의 어둠을 밀어내고 이 땅우에 안아오신 승리의 려명에서 강성대국의 래일을 확신하며 태천의 기상으로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조국과 민족은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과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나가고있다.
단결은 국력중의 최대국력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단결을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영웅서사시를 창조하시였다. 군민단결의 전통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는 간고한 투쟁속에서 마련하여주신 고귀한 혁명유산이다.
오늘 군민대단결은 김일성민족의 자랑으로, 선군조선의 불패성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우리의 군민대단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핵으로 하여 천만군민이 하나로 뭉친 운명공동체이다.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하여 군대와 인민이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고 원군원민의 미풍이 높이 발휘되여 우리 사회의 밑뿌리는 더욱 굳건해지고있으며 선군조선은 일심단결의 나라로 위용떨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단결과 혁명적동지애로 개척하신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단결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군민대단결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영원히 백전백승할것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고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심으로 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업적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끝없이 빛날것이며 수령님은 인류의 태양으로 영생하실것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선군조선의 국력을 온 세상에 더욱 힘있게 떨쳐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의 념원인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는것은 선군시대에 사는 오늘의 세대에 지워진 숭고한 사명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수령님의 전사, 제자답게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5돐을 맞는 경사스러운 올해를 수령님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이 더욱 활짝 꽃펴나는 해, 태양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는 해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오직 수령님께서 걸어오신 혁명의 한길로만 변함없이 걸어가야 하며 수령님의 위업을 수행해나가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건국의 어버이로,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셔야 한다.
우리 조국의 높은 권위와 존엄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 력사와 업적의 영원불멸성에 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우러러모셔야 한다. 자라나는 후대들에게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영광스러운 력사를 심장깊이 새겨주며 그들이 태양민족의 영예와 긍지를 대대손손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전당, 전군, 전민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을 삶과 투쟁의 지침으로 삼고 혁명과 건설을 오직 수령님식대로 해나가야 한다. 우리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유훈을 일관성있게 관철해나가야 한다. 어버이수령님의 웅대한 구상이 실현된 사회주의락원에서 주체의 태양,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가는것은 어버이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고 미래이시며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다.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선군조선의 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고 언제어디서나 장군님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불굴의 전사가 되여야 한다. 누구나 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일편단심 김정일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영원히 장군님과 뜻도 운명도 같이하는 참다운 선군혁명동지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사상의 절대적인 신봉자, 선군정치의 견결한 옹호자, 선군로선의 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여야 한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간곡한 당부를 심장깊이 새기고 혁명의 수뇌부를 핵으로 하는 우리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위한 공격전을 힘있게 벌려 어버이수령님의 념원대로 우리 조국을 인민의 락원으로 더욱 활짝 꽃피워나가야 한다.
경제강국건설은 현시기 우리 혁명과 사회발전의 절박한 요구이며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지도사상이 있고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선군혁명의 불길속에서 다져진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다. 오늘의 현실은 경제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일대 공격전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경제강국건설의 포성은 울렸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혁명총진군에 더 큰 박차를 가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비약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농업혁명, 경공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 4대선행부문인 전력, 석탄, 금속, 철도운수부문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을 활력있게 전진시켜야 한다.
나라의 경제발전의 먼 앞날을 내다보면서 모든 일을 전략적안목에서 설계하고 전망성있게 착실히 해나가는 선구자, 당의 경제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높은 실력과 혁명적전개력으로 일자리를 푹푹 내는 실천가, 누가 보건말건 자기의 혁명초소에서 묵묵히 성실한 땀을 바치는 애국자, 이런 사람들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선군시대의 참된 혁명가이다. 우리 일군들은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돌격의 기수가 되고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가 되여야 한다.
어버이수령님의 통일유훈을 받들어 우리 대에 기어이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철석의 의지이다.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길을 따라 통일강성대국을 향하여 전진하는 력사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 우리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령도업적을 굳건히 고수하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통일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북남공동선언을 고귀한 지침으로 삼고 우리 대에 기어이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인류자주위업을 다그치는데서 자기의 숭고한 력사적사명을 끝까지 수행할것이며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진보적인민들과의 국제적련대성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한평생을 바쳐 마련하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기틀이 있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승리의 신심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