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존함을 모신 《세기의 예술의 보호자들》기념비제막식에 참가한 로씨야국제자선기금 《세기의 예술의 보호자들》대표단성원들이 15일 평양에서 기자들과 회견하였다.
단장인 총재 올레그 올레인니크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여 세워진 《세기의 예술의 보호자들》기념비에는 그분들에 대한 로씨야인민의 경모의 마음이 어리여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기념비에 새겨진 글이 보여주는것처럼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께 로씨야국제자선기금 《세기의 예술의 보호자들》이 여러차례 기금의 최고훈장과 명예칭호들을 수여해드린것은 그분들께서 쌓으신 특출한 공적에 대한 높은 평가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국제자선기금《세기의 예술의 보호자들》 기념비 설계가 뾰뜨르 스뜨론스끼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존함은 앞으로 세계의 여러곳에 세워질 기념비들에도 영원히 아로새겨질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국제자선기금《세기의 예술의 보호자들》 전문가리사회 위원장 유리 꼬웰레노브는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류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발전과 로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하면서 《세기의 예술의 보호자들》기념비는 조선의 수령들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을 전하며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