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남승우를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이 23일 평천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백두산3대장군께서 우리 나라 국방공업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과 사료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이밖에 대표단은 김일성종합대학혁명사적관과 국제친선전람관,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전승혁명사적관 등 여러곳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