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4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수리아,몽골,탄자니아에서 토론회가 7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또한 태양절기념 북유럽나라 공산당, 친선 및 련대성단체 회고모임이 스웨리예에서 13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건설성과를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와 회고모임에서 발언자들은 김일성주석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며 미일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두 차례의 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심으로써 반제투쟁의 산모범을 창조하신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75년의 력사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여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사회주의를 수호하여온 승리와 영광의 력사이라고 격찬하였다.

몽골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와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회고모임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태양절에 즈음하여 가이아나 죠지타운시 시장인 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지도자 해밀톤 그린이 1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