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7년 5월 2일기사 목록
여러 나라에서 4월의 명절행사 진행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4돐,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체스꼬, 라오스, 파키스탄, 로씨야, 인도네시아에서 집회, 영화감상회, 조선도서, 사진전시회, 예술공연이 4월 6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로작들,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보여주는 도서, 사진,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국과 인민, 인류앞에 쌓으신 특출한 업적으로 하여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함께 계신다고 말하였다.

라오스조선석회사 지배인은 김일성주석은 세계진보적인민들사이의 친선과 협조, 단결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이시며 라오스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생애의 1994년》, 《조국광복을 위하여》,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로씨야작가동맹 비서는 영화를 통하여 세계가 공인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조선인민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다시금 느끼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신다, 조선은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강력한 나라이다라고 말하였다.

체스꼬와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