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광》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지도밑에 항일무장투쟁의 불길속에서 주체26(1937)년 5월에 조선인민혁명군 주간정치신문으로 창간되였다.
주석께서는 신문의 기본임무와 편집방향을 밝혀주시고 발간사업 전과정을 지도하여주시였다.
그리고 몸소 많은 글들을 쓰시여 신문에 내시였다.
《서광》은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임무》를 비롯한 주석의 로작들과 론문들을 수많이 실었다.
신문은 조선혁명의 성격과 임무,동력과 대상, 인민혁명정부의 성격과 사명, 조선인민혁명군의 성격과 투쟁목적, 로농동맹과 통일전선문제 등 조선혁명의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체계적으로 편집하였다.
또한 대원들과 지휘관들의 정치군사학습에 필요한 자료들, 학습과 훈련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제때에 소개선전하였다.
신문은 조선인민의 절박한 생활적요구와 당면투쟁구호를 내용으로 하는 지방통신기사들과 론설들, 조선인민혁명군의 영웅적투쟁모습과 전과를 널리 보도하고 시, 소설 등 문예작품들도 실었다.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과 조국광복회조직들에 널리 보급된 신문은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과 백전백승의 군사사상, 신출귀몰하는 유격전법과 탁월한 령군술로 대원들을 무장시켜 유능한 정치군사간부로, 혁명의 핵심골간으로 교양육성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서광》신문의 창간은 조선인민의 혁명투쟁에서와 조선로동당의 출판보도물건설력사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