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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들에 즈음하여 캄보쟈국왕과 대왕,수리아 부대통령 등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들과 고위인사들, 정당, 정부, 성, 군부, 기관, 단체들은 조선대표부에 꽃바구니를 보내오거나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와 꾸바 김일성경제전문학교에서 경애하는 수령님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진행되였으며 몽골평화친선련맹 지도리사회에서는 어버이수령님께 최고훈장인 《평화의 금별》훈장을 수여해드리기로 결정하였다.
세계 5대륙의 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태양절기념준비위원회,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여 정치문화행사들이 활발히 벌어졌다.
태양절과 《김일성화》명명 42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에서는 김일성화전시회개막 및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적표식비제막식이 진행되고 보고르시 뿐짝지역에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이 새로 건설되여 개관되였다.
세계 5대륙의 8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회고모임, 집회, 토론회, 강연회, 좌담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으며 여기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드리는 편지와 축전이 채택되였다.
로씨야, 파키스탄 등 20여개 나라의 출판사들과 여러 나라의 신문, 방송들은 절세위인들의 로작들과 혁명활동략력을 출판, 보도하였다.
60여개 나라의 수많은 출판보도물들은 이날들에 즈음하여 글들을 싣고 조선영화들을 방영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등 여러 단체들에서는 기념뷸레찐들을 발행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