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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치는 불패의 혁명강군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인민군대가 자기의 성스러운 군기에 승리만을 수놓으며 혁명의 강력한 주력군으로 위용떨치고 있는것은 사상과 신념이비길데없이 강한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전군에 선군사상이 꽉 차넘치고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으로 무장한 혁명대오가 우리 군대이라고 썼다.

론설은 우리 인민군대가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의 력사를 떨치는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날수 있은것은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우리 군대는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해나가는 백전백승의 혁명강군, 자기의 전투적위력을 비상히 높여나가는 무적필승의 혁명강군, 기적을 창조하며 백승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해나가는 필승불패의 혁명강군이라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혁명의 수뇌부의 안녕을 위하여서는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는것이 우리 군대이며 수뇌부의 권위를 지키기 위하여서는 적후천리에서도 단신으로 적과 맞서싸우는것이 우리 인민군장병들이며 수뇌부의 명령지시라면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것이 우리 군대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조국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이 밀려오고 제국주의자들이 사면팔방으로 달려들던 준엄한 시기마다 우리 인민군대가 내 조국의 푸른 하늘을 지켜내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엄을 온 세상에 떨칠수 있은것은 강한 전투력과 함께 무비의 사상적위력이 있은데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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