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혁명투쟁시기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지휘밑에 승리적으로 진행된 무산지구전투가 있은 때로부터 68년이 되였다.
주석께서는 주체28(1939)년 4월초 북대정자에서 조선인민혁명군 간부회의를 여시고 일제침략자들을 련속 타격하고 조국으로 진군하여 조선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이끌어올릴데 대한 새로운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이 방침에 따라 조국으로 진출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청봉, 건창, 베개봉에서 군사정치활동을 벌린후 일제가 국경경비를 위해 새로 닦아놓은 《갑무경비도로》를 따라 행군하여 1939년 5월 21일 량강도 삼지연군 무포(당시 함경북도 무산군)에 이르렀다.
주석께서는 이곳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회의를 여시고 신사동과 신개척으로 진출할데 대한 전투임무를 내리시였다.
22일 주석께서는 한 대오를 이끄시고 신사동에 이르시여 인민들앞에서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전민족이 반일전선에 굳게 결속될데 대한 연설을 하시였다.
신사동과 신개척일대에서 정치군사적목적을 훌륭히 달성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23일 대홍단벌에서 추격해오는 적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주고 커다란 승리를 거두었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두만강방향으로 이동하던 도중 하삼수평부근에서 전투를 벌려 또다시 수많은 적들을 족치였다.
무산지구전투는 국내에서 진행한 군사작전들가운데서 가장 규모가 큰 전투의 하나로서 조선인민혁명군의 불패의 위력을 과시하고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었으며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주었다.
항일무장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무산지구전투승리는 선군이야말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영원히 틀어쥐고 나아가야 할 보검이라는 진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