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문화유적구역이 조선로동당의 옳바른 문화유적보존정책에 의하여 더 훌륭하게 꾸려졌다.
몇해전에 선정된 문화유적구역안에는 백선행기념관과 계월향비, 련광정과 보통문, 숭령전을 비롯한 평양의 이름난 유적들이 많다.
을밀대의 남쪽에 있던 계월향비는 풍치수려한 련광정의 옆으로 자리를 옮기였고 3층으로 된 백선행기념관은 새롭게 보수되였다.
대동문과 련광정, 평양종 종각주변에는 3,000㎡의 금잔디가 입혀졌으며 수백그루의 꽃관목을 비롯한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심어졌다.
또한 문화유적구역안의 5,000㎡의 면적은 주변풍치를 한껏 돋구며 색보도블로크로 훌륭히 단장되였다.
지금 옛 모습그대로 보존관리되고있는 이 문화유적구역으로 우리 인민들은 물론 수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