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능력있는 예술단체들가운데는 함경북도예술단도 있다.

예술단은 창립후 오늘까지 백두산위인들의 사랑과 은정속에 권위있고 힘있는 예술집단으로 성장하여왔다.

새 조국건설시기와 조국해방전쟁시기는 물론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사회주의건설시기 이곳 창작가, 예술인들이 창작형상한 사상주제적의의가 큰 수많은 가극과 가요,화술작품,경가극들은 도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특히 혁명가극 《두만강반의 아침노을》, 단막음악극 《우리 집에 경사났네》, 중막무용극 《삼지연의 맑은 샘물》, 가극 《철에 대한 이야기》, 《장군님품으로》를 비롯한 수십편의 문학예술작품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분에 넘치는 치하를 받았다.

예술단은 현재까지 1만 5,000여회의 무대공연과 7,000여회의 경제선동을 진행하였으며 높은 국가수훈과 명예칭호를 소유한 실력있고 인민의 사랑을 받는 수많은 명배우들을 배출하였다.

예술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2.16예술상》개인경연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범위에서 진행되는 요술축전과 화술소품경연, 무용축전들에도 참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