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아동절 57돐을 맞으며 평양시안의 어린이들과 녀성들, 외국어린이들과 녀성들사이의 친선련환모임이 1일 만경대유희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 교육상 김용진,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박관오, 비전향장기수들,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어린이들과 녀성들이 련환모임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인들, 대사관 녀성들을 비롯한 외국녀성들과 어린이들, 외국손님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모임에서는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순희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이어 어린이들의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
계속하여 꽃줄넘기, 그림맞추기, 륜끼고 달리기, 바줄당기기 등 다채로운 체육유희경기들이 진행되였다.
경기가 끝난 다음 조선어린이들과 외국어린이들, 참가자들은 춤을 추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