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3돐에 즈음하여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에서는 집회와 도서전시회가,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에 대한 연구토론회와 영화감상회가 5월 25일과 26일에 진행되였다.

도서전시회장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 비.씨.굽따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전당의 주체사상화방침을 제시하시였으며 당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주석의 사상과 의도대로 해나가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에서 주체사상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말하였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로작연구토론회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수많은 불후의 저서들을 발표하시여 인류사상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강성대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위대한 령도》가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