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영일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부총리인 황국이 병으로 서거한것과 관련하여 국무원 총리 온가보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조전은 총리와 그를 통하여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황국은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의 강화발전과 중국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고 하면서 조전은 그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그가 남긴 업적은 길이 남아있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