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효명과 대사관성원들이 5일 순안구역 조중친선 택암협동농장에서 친선로동을 하였다.
손님들은 이곳 농장원들의 모내기를 도왔다.
그들은 농장에 꾸려진 조중친선실을 돌아본 다음 농장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대사는 로세대 혁명가들이 마련해준 중조친선관계는 오늘 김정일총비서동지와 호금도총서기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총비서동지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대사관성원들은 농장에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