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국가사회보험제와 사회보장제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함주군농민휴양소를 본보기로 하여 그 모범을 전국의 휴양소들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여 좋은 성과들이 이룩되였으며 석왕사휴양소, 금성뜨락또르공장 정양소들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변모되여가고있다.

영예군인들과 전쟁로병, 녀성들의 생활상편의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들도 적극 진행되고있다.

국가적관심속에 최근 평양시와 자강도, 함경남도를 비롯한 각지의 여러 양로원, 양생원, 영예군인보양소들이 더욱 훌륭히 꾸려지고있다.

전국적범위에서 특류영예군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조금지불사업과 그들의 보호자들을 위한 우대공급사업들도 착실히 추진되고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많이 낳아 키우고있는 녀성들을 위한 특별보조금제가 한계단 높은 수준에서 실시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