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전국련합회와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성원들, 재미동포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출연자들은 첼로협주곡 《축원》,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그네뛰는 처녀》, 독창 《사랑하는 나의 조국》, 《내 나라의 푸른 하늘》, 《봄맞이 처녀》, 중창 《다시 만납시다》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려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