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3돐에 즈음한 청년학생들의 경축무대가 15일 청년중앙회관에 펼쳐졌다.
송시와 합창 《축원의 꽃보라》로 시작된 경축무대에서는 노래 《조선로동당 만세》,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가 울려퍼지였다.
무대에 나선 출연자들은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불굴의 혁명적신념과 의지, 끝없는 애국헌신으로 이 땅우에 강성대국의 려명을 안아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