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조국번영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조국의 존엄과 위력이 힘있게 떨쳐지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선군혁명총진군이 힘있게 다그쳐지고있는 속에서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이날은 대를 이어 절세의 위인, 위대한 정치가를 모신 크나큰 민족적행운과 영광을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는 의의깊은 날이다. 력사에 길이 빛날 6월 19일이 있어 존엄높은 우리의 선군조선이 있고 김일성민족의 끝없이 양양한 미래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43년전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온 력사적사변이였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이 빛나게 계승완성되여나가게 됨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일대 륭성과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이때로부터 우리 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뚜렷이 갖추게 되였으며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전변이 일어나게 되였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40여성상 우리 당과 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장군님의 령도따라 승리의 신심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준엄한 력사의 시련을 뚫고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정치가의 력사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정치가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전도는 령도자의 정치실력에 달려있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위대한 정치가를 모시는것보다 더 큰 행운은 없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령도풍모를 지니신 희세의 위인이시다. 지난 세기 60년대로부터 세기를 이어 우리 당과 혁명, 사회주의위업을 이끌어오시면서 단 한번의 우여곡절이나 실패도 없이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바로 여기에 실력가형의 정치가,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특출한 위대성이 있다.
지난 40여성상은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서 참으로 간고하고 시련에 찬 나날이였다. 우리는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야 하였고 일부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붕괴라는 시대적풍파도 체험해야 했다. 지난 세기 90년대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과 같은 시련은 력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도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우리 혁명이 순간의 동요와 주저, 답보와 침체를 모르고 승승장구해올수 있은것은 현시대의 가장 위대한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정치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열렬한 사랑으로 일관된 정치이고 우리의 사상과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드팀없는 신념에 기초한 정치이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가장 위력하고 생명력있는 정치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견지명의 정치적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당이 오늘과 같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되고 우리 조국이 사상과 군사의 강국, 일심단결의 강국으로 세계에 그 존엄과 영예를 떨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위대한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주체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놓으신것은 만대에 길이 빛날 최대의 공적으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이 반만년민족사의 그 어느 세대도 체험하지 못한 존엄과 영예의 최절정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강성대국건설의 휘황한 미래가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혁명해오는 력사적투쟁속에서 대를 이어 위대한 정치가를 모신 영광과 행복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하였으며 장군님의 정치야말로 우리 조국과 민족, 우리 식 사회주의의 앞길에 승리와 번영만을 안아오는 백승의 정치라는 드팀없는 신념을 지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견결한 자주정치로 우리 혁명을 주체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자주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근본담보이다. 그 어떤 압력이나 정세의 변화에도 흔들림없이 철두철미 자기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데 령도자의 위대성이 있다.
자주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치에 맥박치는 근본정신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철저한 자주의 원칙에서 그 어떤 외세의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배격하고 그 어떤 기성리론이나 기존공식에도 구애됨이 없이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리익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도록 하시였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라는 혁명적구호들을 제시하시여 우리 혁명을 주체의 한길로만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신분이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다.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는 세계를 휩쓴 반사회주의광풍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전당, 전군, 온 사회 주체사상화의 기치밑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 군사경제적위력을 천백배로 다지며 승승장구해올수 있었다.
오늘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계급적원칙과 함께 민족자주의 원칙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고 나라의 부강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며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슬기, 기상을 높이 떨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견결한 자주정치에서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념을 더욱 굳게 새겨안고있으며 진보적인류는 자주화된 새 세계의 미래를 락관하고있다. 자주정치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혁명은 앞으로도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과 민족,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 불세출의 령장이시다.
정치와 군사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결사수호하며 사회주의위업을 드팀없이 전진시켜나가자면 정치와 군사를 능란하게 결합시켜나가는 장군형의 정치가를 모셔야 한다는것이 력사와 현실이 가르치는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령도의 력사는 곧 선군의 력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인민군대에 대한 첫 선군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언제나 혁명무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기울여오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는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고 인민이며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다는 선군의 원리에도 어려있고 대덕산과 오성산, 판문점을 비롯한 최전연초소들에도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와 같이 천리혜안의 군사적예지와 무비의 담력, 비상한 정력으로 군건설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 새롭고 독창적인 사회주의정치방식을 확립하신 장군형의 정치지도자를 력사는 아직 알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오늘 우리 시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승의 보검으로 되고있다.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우리 조국과 민족이 생사기로의 운명에서 구원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주적근위병, 영웅적인민으로 위용떨치며 사회주의붉은기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으며 이 땅에 강성번영의 위대한 시대를 펼쳐놓았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야말로 우리 조국을 빛내이고 민족의 존엄과 영광을 세계에 떨치게 한 백승의 기치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마련된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으며 우리 조국은 금성철벽이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나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단결의 정치로 군민대단합을 실현하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을 창조해나가시는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치철학이다. 당과 군대, 국가를 건설해도 일심단결의 초석우에 튼튼히 뿌리박은 불패의 당과 군대, 국가를 건설해야 하며 혁명의 수뇌부와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운명공동체가 될 때 못해낼 일도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일찌기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단결의 전통이 빛나게 계승되고 우리의 일심단결은 그 중심의 확고부동성과 사상과 행동의 유일성과 통일성, 도덕의리의 숭고성이 보장된 불패의 단결로 공고발전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특히 당과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왔던 최근 10여년간 선군의 기치밑에 위대한 혼연일체의 서사시를 수놓아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선군사상에 기초한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가 힘있게 추진되고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가 확고히 실현됨으로써 우리의 일심단결은 수령결사옹위를 근본정신으로 하고 총대신념으로 억척같이 다져진 선군혁명단결로 비상히 강화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단결의 정치는 온 나라를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합시키고 강성대국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결정적요인으로 되고있다. 천만군민이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쳐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은 위대한 단결의 정치가 안아온것이다.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해나가는 투쟁속에서 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타올랐으며 태천의 기상이 온 나라에 나래치게 되였다.
군민대단결의 위력에 떠받들려 나라의 농업생산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 도처에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우리 인민에게 크나큰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위대한 단결의 위력으로 강성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고 령도자의 사상과 의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는 천만군민이 있기에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오늘 우리 당과 혁명앞에는 끝없이 밝은 전도가 펼쳐지고있다.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백승떨치며 일심단결로 전도양양한 우리 당과 혁명, 우리 식 사회주의의 미래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하여 더욱 빛나고있다. 선군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더 높이 떨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승리의 결정적담보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위대한 장군님의 정치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데 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긍지와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장군님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을 힘있게 떨쳐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이끄시며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난 40여성상 이룩하신 혁명업적은 우리 당과 혁명의 귀중한 재부이며 국보중의 국보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를 통하여 우리 조국의 존엄과 영예가 어떻게 높아지고 강성대국건설의 만년토대가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상리론적지침들을 마련해주시고 빛나는 전통과 고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을 심장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특히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우리 조국과 사회주의의 운명을 수호하시고 민족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미래를 펼쳐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을 만년재보로 틀어쥐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억세게 걸어나가야 한다. 행복의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순결한 량심으로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며 순간을 살아도 한생을 바쳐도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참다운 선군혁명동지가 되여야 한다. 누구나 혁명의 수뇌부옹위의 기치밑에 장군님의 두리에 뭉치고 또 뭉쳐 천만이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여 령도자를 결사옹위해나가는 일심단결의 대풍모가 더 활짝 꽃펴나게 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혁명의 백승의 근본원천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독창적인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혁명이 시련속에서도 신심과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 우리 조국이 강성번영의 미래에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는것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사상, 선군혁명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가는 길 험난하다 해도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영원히 변치 않을 드팀없는 신념을 간직해야 한다. 누구나 선군사상과 로선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관철자가 되여야 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선군정치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우리 당을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참모부로, 우리 인민군대를 선군위업수행의 주력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이 군사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고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으며 군민일치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선군정치의 위대한 생활력이 남김없이 떨쳐지게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치를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당을 따라 준엄한 시련을 헤쳐온 우리 인민을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뚜렷한 삶의 자욱을 남겨야 한다.
우리에게는 선군혁명의 길에서 굳건히 다져놓은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토대와 잠재력이 있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경제건설의 귀중한 경험과 본보기들이 있다. 우리는 사상과 정치의 강국, 군사의 강국으로 존엄높은 우리 조국을 경제분야에서도 당당한 강국으로 빛내이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배짱을 가지고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새로운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혁명적군인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누구나 뜨거운 애국심과 비상한 열정을 지니고 경제강국건설에 진심을 바치며 나라의 부강번영에 보탬이 되는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새로운 번영의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혁명의 수뇌부가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시련속에서 다져놓은 강력한 정치군사적위력이 있기에 우리 당과 혁명,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