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3돐에 즈음하여 우간다, 팔레스티나 정계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 캄팔라시위원회 위원장 고드흐레이 냐카나는 15일 담화에서 조선로동당의 위력은 김정일령도자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당의 통일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심으로써 강유력하고 혁명적인 당건설의 본보기를 마련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팔레스티나해방조직 고등교육국장 할리드 알 바딸은 19일 담화에서 김정일각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40여성상은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당으로, 통일단결을 이룩한 불패의 당으로, 튼튼한 대중적지반을 가진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온 나날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의 국력과 일심단결의 위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하면서 그이의 선군정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는 불패의 보검이라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