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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혁명적군인정신은 가장 견결한 사회주의수호정신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선군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혁명적군인정신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전진시키는 가장 위력한 무기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혁명적군인정신은 혁명의 수뇌부를 한목숨바쳐 결사옹위하는 가장 투철한 혁명정신이며 온갖 원쑤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는 불굴의 혁명정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이 수호되느냐 아니면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엄혹한 시기에 창조된 불굴의 혁명정신이다.

혁명적군인정신에는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켜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견결한 신념과 의지가 구현되여있다.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계급의 총대, 혁명의 총대를 절대로 놓을수 없다는 확고한 립장,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침해하려는 원쑤들의 그 어떤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견결한 투쟁정신이 혁명적군인정신에 맥박치고있다.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무장한 군대와 인민이 있었기에 나라와 민족의 생존권과 자주권을 굳건히 담보할수 있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마련될수 있었고 사회주의조선의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높이 떨쳐지고있는것이다.

론설은 혁명적군인정신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게 하는 불굴의 정신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심장을 틀어잡는 전인민적사상감정으로 확고히 전환되고 세상을 놀래우는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끊임없이 창조되게 하였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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