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3돐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7돐에 즈음하여 17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마쟈르,파키스탄,팔레스티나,인도네시아,뻬루에서 집회,사진전시회,독보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마쟈르공산주의로동당 위원장 튜르매르 쥴라는 집회에서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 아크라크 아크타르 하미디는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력사적로정은 김정일각하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은 그 어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도 승리만을 안아오는 강력한 당이라고 격찬하였다.

한편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3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1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메히꼬인민사회당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투쟁에서 보다 큰 승리가 있기를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