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체스꼬에서는 회고모임이, 남아프리카에서는 업적토론회가 6월 30일에 진행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미로슬라브 슈쩨빤은 회고모임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그이께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조선로동당과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조선인민과 체스꼬, 슬로벤스꼬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인 남아프리카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보나켈레 마주바는 토론회에서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진정한 어버이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주석각하의 선군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사회주의조선을 불패의 보루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이것은 발전도상나라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체스꼬에서 진행된 회고모임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