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9일 바하마련방 아써 다이언 한나총독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바하마독립 34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호상 리익에 맞게 더욱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귀국인민에게 행복과 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