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는 최근 기록영화 《길이 전하라 삼수발전소여》를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는 삼수발전소가 선군시대의 자랑스러운 창조물로 일떠선데 대한 력사적인 사실자료들을 편집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눈보라치는 사나운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건설장을 찾으시여 건설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돌격대원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 가슴뜨거운 화폭들을 영화는 수록하고있다.

또한 영화는 건설자들이 엄혹한 자연환경과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영웅적인 투쟁으로 공사를 힘있게 밀고나가는 모습과 언제설계를 우리 식으로 완성하고 건설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불타는 열정과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지의 수많은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열의를 생동한 화폭으로 담고있다.

영화는 김정일동지께서 구상하고 의도하시는것이라면 기어이 해내고야마는 선군시대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높은 사상정신세계와 창조적적극성을 잘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