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인디아 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와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남아프리카민주교원동맹 프레토리아북부지부 진보적사상연구소조에서 토론회, 강연회, 독보회, 영화감상회가 2일과 3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선군조선의 일심단결과 강성대국건설투쟁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토론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훌륭히 일떠세우시였으며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디아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 브이.케이.쵸프라는 강연에서 김일성주석의 력사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가 자주의 한길을 따라 드팀없이 전진해나갈수 있게 하는 귀중한 재보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남아프리카민주교원동맹 프레토리아북부지부 진보적사상연구소조 위원장 에디에 케카나는 독보회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선군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조선을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가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시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발전도상나라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고무적힘으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