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3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라오스, 몽골, 메히꼬, 오스트리아에서 회고모임이, 로씨야, 윁남, 인도네시아, 이란에서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외국의 수반 및 저명한 인사들과 상봉》, 《위대한 생애의 1994년》, 《조국광복을 위하여》, 《영원히 인류의 마음속에》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20세기를 빛내이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탁월한 령도력, 무한대한 담력과 배짱으로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였으며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도전을 물리치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다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할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