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46돐에 즈음하여 11일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연회가 진행되였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허가로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지난 기간 쌍방은 조약의 정신에 따라 서로 존중하고 지지협조하면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긍정적인 기여를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중조친선협조관계는 두 나라 령도자들의 관심과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새로운 력사적시기에 맞게 부단히 공고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자기들은 중조친선협조관계가 건전하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자력갱생, 간고분투하면서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하면서 두 당, 두 나라, 두 인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중조친선의 꽃은 더욱 아름답게 피여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에는 중국 외교부장조리 최천개와 신화통신사, 중국인민해방군 국방대학, 중국인민평화군축협회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