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캄보쟈, 이딸리아, 스위스주재 조선대표부들에서 6일과 7일 회고모임과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캄보쟈 왕궁담당 부수상 콩 쌈 올,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 마떼오 까르보넬리, 자주와 주권을 위한 선군사상연구 이딸리아위원회 위원장 미리암 펠레그리니 페리,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의 연설이 있었다.

그들은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한없이 소탈하고 인자한 천품을 지니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오늘도 래일도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생애의 1994년》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