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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작에는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의 과학성과 혁명성, 그 독창성과 시대적보편성이 완벽하게 론증되고 모든 형태의 사상교양사업을 주체사상의 기본원리에 기초하여 진행해나갈데 대한 당사상사업의 기본원칙이 천명되여있다.
론설의 필자는 주체사상은 우리 당과 혁명의 확고부동한 지도사상이며 주체사상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수행의 생명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당의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으며 우리의 선군혁명위업은 주체사상의 전면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주체사상교양을 심화시켜오는 과정에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 인민의 일심단결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오늘 혁명의 수뇌부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상도 하나, 지향도 하나, 운명과 미래도 하나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한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로 자라난것은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이룩된 더없이 고귀한 성과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는 생명으로, 생활로 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나아가는 길은 앞으로도 오직 하나 위대한 주체사상이 밝혀주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길뿐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당이 주체사상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온 과정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여온 로정으로 빛나고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는 강성대국의 려명이 밝아왔으며 새로운 비약의 폭풍이 휘몰아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선군혁명승리자의 높은 긍지와 부강조국의 미래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락관이 넘쳐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