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인디아 정당, 단체들의 련합회고모임이 7일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의 일심단결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모임장소에 전시되여있었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 옴 프라카쉬 만뜨리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은 모임에서 한 연설들에서 한결같이 절세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고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면서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앞에 쌓으신 거대한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김일성주석의 위업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에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였다.
한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꼰스펙뜨》주식회사,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인도네시아 밀레니아 아르마다 엑스쁘레스회사, 바드쟈기계회사, 윁남 하노이시 미딩체육인숙소, 말레이시아 인바이로카본 개인유한회사, 싱가포르 쎄나트선박 및 무역사인유한공사에서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의 기간에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