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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국통일3대원칙을 구현하고있는 애국투쟁의 기치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시고 북과 남이 7.4공동성명을 통해 확인한 민족공동의 강령인 조국통일3대원칙을 구현하고있는 통일애국투쟁의 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중시의 립장을 견지해나가는것은 조국통일투쟁에서 자주의 원칙을 구현하고 실천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민족중시는 곧 자주적립장의 발현이며 자주는 통일문제해결의 핵이고 생명선이다.

온 겨레는 그 어떤 뜻하지 않은 복잡한 정세가 도래한다고 해도 투철한 민족중시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그에 대처해나가야 하며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지배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해야 한다. 이와 함께 민족보다 외세를 중시하며 외세와의 공조를 추구하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평화수호투쟁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의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조국통일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정의로운 애국투쟁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걸고 반전평화옹호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우리 민족을 위협하며 이 땅의 평화를 유린하는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우리 민족은 미국의 지배주의적이며 침략적인 목적에 따라 지속되고있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한시바삐 끝장내야 한다.

단합실현투쟁은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이다.

북과 남, 해외의 모든 통일운동단체들과 각계각층 동포들은 전민족적인 통일운동기구인 6.15민족공동위원회를 중심으로 단결을 강화하여야 하며 통일운동과정에 련대련합을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한사코 부정하면서 6.15통일시대를 과거의 대결시대로 되돌려세워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동보수세력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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