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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북남장령급군사회담이 끝났다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제6차 북남장령급군사회담이 26일에 끝났다.

이번 회담에서 쌍방은 조선서해에서 군사적충돌을 방지하고 공동어로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토의를 계속하였다.

우리측은 회담이 진행되는 전기간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정신에 맞게 문제토의에 이바지할수 있는 혁신적인 제안들을 거듭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남측은 구태의연한 대결관념을 버리지 못하고 또다시 그릇된 주장만 고집하면서 회담앞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였다.

이와 같은 부당한 처사와 관련하여 우리측은 남측이 회담 그 자체를 부정하는 조건에서 북남장령급군사회담을 더이상 계속할 필요가 없다는 립장을 공식 표명하였다.

그러면서 우리측은 남측이 진실로 북남장령급군사회담을 귀중히 여기고 상정된 문제토의를 전진시키려면 우선 조선반도평화체제수립의 《당사자》라고 말만 하지 말고 실천행동으로 당사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며 북남관계를 더 높은 단계에로 도약시키려면 《새옷》을 갈아입어야 한다고 떠들지만 말고 대결의 낡은 옷을 하루빨리 벗어던져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또한 남측이 타당치 못한 여러가지 부대조건을 내걸고 상정된 문제토의를 무한정 끌어보려는 불순한 기도를 버리고 6.15통일시대의 흐름에 맞게 민족중시, 민족우선의 립장을 지키는 회담상대가 되여 회담탁에 나와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우리측은 끝으로 남측이 자기의 부당한 처사에 대하여 심각하게 돌이켜보고 우리의 정당한 제안과 주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여있다면 회담은 언제든지 재개될수 있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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