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술전시회가 영국 런던에서 18일에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과 선군조선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조선화, 유화, 선전화 등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에는 유럽의회 의원 글린 포드를 비롯한 영국 국회의원들, 영국 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엘라 룰과 국회, 외무성, 정당, 단체의 각계 인사들,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만수대창작사대표단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조선영화를 감상하고 전시품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