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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업적을 전하는 혁명전설들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54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전승업적을 전하는 혁명전설들이 온 나라에 널리 구전되고있다.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목격한 우리 군대와 인민들속에서는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칭송하는 무수한 혁명전설들이 구전되기 시작하였다.

조국해방전쟁 3일만에 서울이 해방된 사실에서 《풍운조화가 있고 승천입지하며 축지법과 일행천리의 지략을 지니신 백두산의 전설적영웅 김일성장군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전쟁기적》, 《김일성장군님의 전략은 하늘에 닿았고 그 빛나는 지략은 신기하기 이를데 없다.》는 이야기들이 태여났다.

1950년 7월 5일 조선인민군과 미군과의 첫 대결인 오산전투에서 미제가 통쾌하게 녹아난 때로부터 인민들속에서 《오산의 비극》, 《패배의 서전》이라는 전설이 전해졌다.

적후에 강력한 제2전선을 펼치시고 적을 앞뒤로 몰아치며 통쾌하게 섬멸하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천변만화의 전술과 비상한 통솔력은 《날개돋힌 장군님부대》라는 전설을 낳았다.

또한 《추풍락엽》, 《15분이 낳은 기적》 등의 전설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인 전법들로 적들을 요정내시고 351고지공격전투승리와 같이 혁혁한 전과들을 이룩하도록 이끌어주신 사실들을 전하고있다.

혁명전설들중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화의 불비속에서도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고 전후복구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신데 대한 력사적사실들을 전하는 《포화속에 그려진 평양》, 《재더미우에서 솟아오른 영웅도시 평양》 등도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적들의 《크리스마스총공세》를 총파산에로 몰아넣으시여 미제의 호전장군들을 하루아침에 패전장군으로 만드신 이야기를 담은 《승리의 축배냐? 패배의 고배냐?》라는 전설도 세상에 전해졌다.

침략자들의 송장대가리를 《언감자》로 풍자한 《장진호반에서의 감자농사》라는 전설은 유명한 장진호반의 포위전에서 무리죽음을 당한 미제의 비참한 운명을 잘 보여주고있다.

19살난 조선인민군 전사에게 《불패》를 자랑하던 미제《상승사단》의 《장군》이 포로된데 대한 이야기, 서산락일의 운명에 직면한 침략자들의 가련한 처지를 조소한 《백악관지붕에서 까마귀 운다》라는 이야기도 인민들속에서 구전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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