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8일 베닌공화국 또마 보니 야이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베닌독립 47돐에 즈음하여 당신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확대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