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애국렬사릉에 렬사들의 유해가 새로 안치되였다.

그들속에는 해방전 반일투쟁에 적극 참가하였으며 적들의 작전기도를 알아내여 조국해방전쟁승리에 공헌한 조선인민군 군관이였던 곽칠성과 오랜 기간 군사정전위원회(당시)에서 사업하면서 조국통일을 위하여 헌신한 조선인민군 장령이였던 한주경, 조선의 첫 녀성비행사로서 이름떨친 조선인민군 장령이였던 태선희도 있다.

또한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였던 대선사 박태화, 조선중앙방송위원회 방송원이였던 전형규, 만수대창작사 도자기창작단 창작가였던 임사준, 나라의 지하자원개발사업에 기여한 금강지도국 고문이였던 전호선의 유해도 렬사릉에 안치되였다.

애국렬사릉에 렬사들의 유해를 안치하는 의식들이 1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 부소장 송영수, 관계부문 일군들, 유가족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의식들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묘들에 렬사들의 유해가 안치되였다.

참가자들은 렬사들의 묘에 화환과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그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