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이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를 답사하였다.

손님들은 삼지연못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린후 삼지연대기념비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조각군상들을 돌아보았다.

백두산정에 오른 손님들은 즉흥시도 읊고 위인칭송의 노래도 부르면서 격동된 심정들을 토로하였다.

전로 김일성주의연구보급협회 위원장 안드레이 드미뜨리예브는 백두산정에 오르니 격정이 북받치고 숭엄해지는 마음을 억제할수 없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혁명과 건설의 전 로정에서 발휘하신 지칠줄 모르는 정력과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 바로 이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있다는것을 나는 이번 답사를 통하여 깊이 느끼였다라고 말하였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 책임자 토마스 뢰쉬를 비롯한 손님들은 백두산은 조선인민의 성산인 동시에 세계진보적인류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하면서 백두산은 자연의 아름다움보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어 온 세상에 더욱 빛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은 빛나게 실현될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손님들은 또한 리명수혁명사적지와 청봉숙영지를 답사하였으며 백두관과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