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54돐에 즈음하여 에짚트와 탄자니아에서는 강연회가, 우간다에서는 사진전시회가 7월 21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서기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강연에서 조선인민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무찌르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김일성주석각하의 탁월한 령군술과 위대한 수령의 두리에 전체 군대와 인민이 하나로 굳게 단결되여있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 프란씨스 에프.리모는 강연에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사회주의는 불패의 보루로 다져지고 조선인민군은 그 어떤 대적도 능히 쳐물리칠수 있는 무적의 강군으로 준비되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