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54돐에 즈음하여 인디아에서는 집회가, 뻬루에서는 조선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7월 26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조선군대와 인민의 영웅적위훈과 사회주의건설모습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령토와 인구수에 있어서 그리 크지 않은 나라인 조선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무력침공을 성과적으로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에 기초한 선군사상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발전풍부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연설자들은 그이께서 펼치시는 탁월한 선군정치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고있으며 나라의 존엄은 더욱 빛나고있다고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