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6일 가봉공화국 엘하지 오마르 봉고 옹딤바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가봉독립 47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나라의 사회경제적발전과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정부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