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제59차전원회의가 14일 함흥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직맹조직들의 과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김병팔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직맹조직을 전투적인 대오로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근본담보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전원회의는 백두산3대장군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을 동맹사업의 본보기로 만들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운동에서 이 단위들이 앞장서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힘있게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원회의는 모든 직맹일군들이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왕성한 사업의욕, 높은 실력을 지니고 동맹사업에서 실적을 올리는 실천가형의 일군으로 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