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 내린 무더기비와 강한 비바람은 석탄공업부문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석탄공업부문에서 수십만t의 석탄이 류실되고 400여개의 갱, 채탄장, 굴진막장이 침수 및 붕락되였다.
90여동에 1만 1,700여㎡의 산업건물들, 30여동에 4만여㎡의 공공건물들이 완전 및 부분파괴되였다.
전동기, 압축기, 전차, 변압기 등 600대 이상의 각종 탄광설비들이 침수되였다.
200여개소에 7만 5,000여m에 달하는 운탄선과 도로가 끊어졌다.
여러 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광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덕천지구탄광들에서는 이 기간에 수천t의 석탄이 류실되고 50여개의 갱, 채탄장, 굴진막장이 침수되였다.
순천지구탄광들에서는 40여개의 갱, 채탄장, 굴진막장이 물에 잠겼다.
함경남도안의 여러 탄광들에서는 수천t의 석탄이 류실되고 수십개 탄광의 갱들이 물에 잠겨 각종 설비들이 못쓰게 되였다.
북창, 안주, 구장지구와 기타 다른 지역 탄광들에서의 손실도 대단히 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