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미국과 남조선이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는데 항의하여 14일 미국대통령과 남조선당국자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들은 미군측이 8월 20일부터 남조선에서 벌리게 되는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계획을 공식발표한데 대하여 강력히 항의한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군사연습의엄중성에 대하여 까밝혔다.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은 6.15북남공동선언과 2.13합의에 배치되는 행위로, 조선반도와 세계 평화에 대한 도전으로 된다고 강조하고 편지들은 시대착오적인 군사연습계획을 당장 취소할것을 요구하였다.
편지들은 미국이 남조선으로부터 자기의 무력과 군사장비들을 당장 철수시킬데 대하여서와 남조선당국이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에 충실하며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걷어치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