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6.15유럽지역위원회)와 베를린《한인회》의 공동주최로 《재일동포탄압중지와 정신대문제해결을 위한 일본정부규탄대회》가 15일 도이췰란드주재 일본대사관주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아베정권이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책동에 광분하고 과거 범죄력사를 외곡하고있는데 대해 폭로규탄하였다.

그들은 일본이 과거죄행에 대해 사죄하고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행위를 즉시 중단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특히 과거 일본군이 감행한 성노예범죄행위는 반드시 력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대회에서 랑독된 성명은 해외동포들은 일본반동들의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성명서를 일본대사관에 전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