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어은동군사야영지의 령군봉에서 불후의 고전적명작 《백두의 행군길 이어가리라》를 읊으신 45돐에 즈음하여 25일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어은동에로의 답사행군과 시랑송모임이 진행되였다.

평양시안의 청년동맹 일군들과 청년학생들로 무어진 답사행군대는 이날 룡남산마루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출발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답사행군대원들은 어은동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목적지에 도착한 청년학생들은 혁명사적관앞 교양마당에서 시랑송모임을 가지였다.

시와 노래 《백두의 행군길 이어가리라》로 시작된 모임에서 청년학생들은불후의 고전적명작 《제일강산》과 《어은동의 총소리》를 비롯한 시들을 랑송하였다.(끝)